[테마분석] 수산 TOP3 / 사조씨푸드,한성기업,동원수산

 

 

김밥 수출로 김값 상승 부채질…금값된 김 관련

 

 

 

 

 

1.사조씨푸드

 

재무상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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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은 지난달 24일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52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사조대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4% 증가한 2조5591억원, 영업이익을 49.1% 늘어난 1918억원으로 전망하면서 “푸디스트 실적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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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내 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사조대림은 지난해 11월 ‘인그리디언 코리아’(현 사조CPK) 지분 100%를 3400억원에 인수했다. 심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의 5배에 불과해 강해진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 원가율 개선 및 수출 확대에 따른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사조대림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최근 주가 강세 흐름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다.

2.한성기업

 

재무상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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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시, 당분간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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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크래미, 런천미트, 한성젓갈, 명란떡갈비, 해물경단, 짜명란소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종합식품회사로 2013년 국내 식품 제조업계 최초 MSC인증 획득하여 지속가능어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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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은 해외부문(어획물-명태,참치,오징어 외), 식품부문(수산가공품, 육가공품 제품 외) 로 구분된다.

 

​ 3. 동원수산

 

 

재무상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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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은 창업 후 현재까지 어업 및 식품가공, 수산물 유통 등의 수산분야에 매진해온 전통 있는 기업이다. 16척의 원양어선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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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에도 뉴질랜드와 중국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참치 가공전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더욱 전문화된 수산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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