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국내 주식장 사이드카 ->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4년5개월 만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장중 역대 최대 낙폭 '대혼란'

 

 

 

1.사이드카

사이드카는 사정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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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급등 혹은 급락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선물 및 현물 매매를 5분간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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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가 주식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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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시장 분석&투자 시점 판단&주문 제풀 등의 과정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거래 기법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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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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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동 요건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의 영향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정 장치로,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인 상황이 1분간 지속하는 경우에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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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에는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6%인 상황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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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 매매가 중지되며,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이카가 해제되며 매매 체결이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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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동 사례

1. 한국에서는 1998 IMF 외환위기, 2008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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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1년 그리스 디폴트 사태 때 발동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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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년 3월 코로나 팬더믹 선언으로 미국 주가가 폭락하면서 한국 역시 시장이 폭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된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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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킷브레이커란?

주식장에서 일시적으로 매매 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가리킵니다.

영어로 circuit breaker라고 적습니다.

circuit의 뜻은 순환.순회,전기의 회로 등을 가리킵니다. breake는 무언가를 끊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서킷 브레이커는 전류의 흐름을 끊는 기계인 차단기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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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식 시장에서 사용될 때는 매매거래 즉 주식의 순환을 중단시킨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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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주식 시장의 서킷브레이커 제도

서킷브레이커는 한국거래소가 발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일 주가 가격 제한폭이 상하 30%입니다.

이와 함께 서킷 브레이커도 3단계로 세분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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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8% 하락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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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전일에 비해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 지수 대비 1%이상 추가 하락한 경우에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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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전일에 비해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 지수 대비 1%이상 추가 하락한 경우 발동됩니다.

 

1단계와 2단계 발동시 모든 주식 거래20분간 중단,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제한됩니다.

3단계 발송 시에는 발동 시점을 시준으로 그날의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됩니다.

 

3.발동 사례

1. 2000년 4월 17일,미국의 닷컴버블 붕괴와 함께 시작하였고, 개장과 동시에 10분 만에 주가지수 하락률이 11.5%에 달하며,한국 최초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2. 2000년 9월18일, 포드의 대우차 인수 포기, 현대그룹의 유동성 문제 등의 악재가 겹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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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1년9월12일 미국 911테러로 인해,한국 역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엇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28482&ref=A

[속보] 코스닥지수 장중 8% 넘게 하락…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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