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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2월 9일에 설립. 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전기통신공사업, 임대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무선통신시스템용 중계기를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이동통신, 케이티파워텔 및 방송사 등이 있음.
- 2024년 9월 3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서 ‘피노(FINO Inc.)’로 사명 변경을 완료하였음.


이대로 조금만 더 힘내면될거같네요^^

전구체 생산 확대로 신에너지 부문 성장 가속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로 자원 조달 안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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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033790)의 주가는 20일 전 거래일 대비 20.5% 상승한 6460원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대주주인 CNGR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CNGR은 글로벌 전구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강력한 원재료 조달 능력과 탄탄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CNGR의 경쟁력이 피노의 신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업 재편은 피노의 매출 비중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신에너지 부문은 피노 전체 매출의 52.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통신장비와 게임 부문은 각각 39.8%와 7.5%의 비중을 기록했다.
피노는 CNGR과 포스코퓨처엠의 합작법인인 ‘C&P 신소재’의 CNGR 측 지분 29%를 취득하며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C&P 신소재는 삼원계 전구체 생산 능력을 2026년까지 11만 톤(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는 3만6천 톤, 2단계에서는 7만4천 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러한 확장은 CNGR의 전략적 목표와 맞물려 피노의 신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CNGR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피노를 인수했다”며 “초기에는 CNGR의 전구체를 활용해 부가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NGR의 전구체 공급 능력은 피노의 유통 및 생산 역량과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노는 전구체 생산뿐 아니라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CNGR과의 협력을 통해 피노는 리사이클링 사업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원의 안정적인 조달을 도모하고 있다. 피노는 두 단계에 걸쳐 리사이클링 공장을 인수하고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광산 제련소 투자도 병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자재 공급망의 안정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리사이클링 사업은 피노가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피노의 이 같은 사업 전략이 빠른 외형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CNGR의 원재료 조달 능력, 포스코의 신뢰도 높은 기술력, 피노의 유통 및 생산 인프라가 결합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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