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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반도체 수출통제 한국제외 / 에이팩트

Liverpool-The Kop Stnad 2025. 1. 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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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한국 등 동맹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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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는 2007년 6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반도체 후공정 중 테스트 외주 사업을 영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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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사업은 DRAM, NAND Flash, MCP 등 메모리 테스트 및 EOL(End of Line) 공정임. 반도체 테스트가 주요 매출을 구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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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초장기에는 NAND Flash 위주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DRAM 테스트 사업을 위주로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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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최고가랑 딱 맞춰졌네요

우연의 일치는 아닌 거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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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200470)의 주가가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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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팩트의 주가는 오전 9시 33분 기준 전일 대비 23.03% 상승한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팩트의 상승 배경으로는 반도체 소부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을 제외하고 수출 통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관련주인 에이팩트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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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AI용 반도체를 동맹국에만 수출하고 나머지 국가는 구매 양을 제한하는 새로운 수출 통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AI 반도체의 판매를 국가별, 기업별 제한하여 AI 개발이 우방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세계 기업이 미국의 기준에 맞추도록 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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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국가들을 3개 등급으로 나눠 수출을 제한할 계획이다. 소수의 미국 동맹국인 최상위층은 수출 통제에서 제외시키며, 지금처럼 미국산 반도체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동맹과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주요 서방국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쿠바, 벨라루스, 이라크, 시리아 등은 적대국으로 구분하고 미국산 반도체 수입이 실질적으로 막힐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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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세계 대부분 국가는 수입할 수 있는 총 연산력(computing power)에 상한이 생긴다. 이 국가들은 미국 정부가 제시한 보안 요건과 인권 기준을 따르기로 동의하면 국가별 상한보다 많은 양의 반도체를 수입할 수 있다. 이번 수출규제는 이르면 오는 10일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반사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주인 에이팩트로 수급이 쏠리고 있다. 에이팩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는 반도체 부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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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와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수 소식과 더불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에서 엔비디아가 공개한 블랙웰 기반 '지포스 RTX 50'의 D램이 마이크론의 제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이크론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에이팩트에 매수세가 몰린 바 있다. 에이팩트는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테스트와 패키징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22년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인수하며 DDR5 및 GDDR6 테스트 양산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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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기준, 에이팩트의 매출은 반도체 패키징(56.9%)과 테스트(43.1%)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기존 메모리 중심의 제품군에서 비메모리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고부가가치 패키징(BGA, FC 등)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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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올바른 투자로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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