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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트럼프·머스크 AI 보안 논의 / 모니터랩 / MS 보안 파트너 주목
Liverpool-The Kop Stnad
2025. 1. 16. 16:45
모니터랩, MS 트럼프 당선인 만나 'AI 사이버보안 논의' 소식에 파트너사 '강세'
- B2B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웹방화벽과 보안웹게이트웨이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리딩하고 있음.
- 동사의 판매경로는 직접판매와 간접판매로 구분되며, 간접판매의 경우 공공시장 판매를 위한 조달파트너를 통한 판매와 일반파트너를 통한 판매로 구분됨.
- 클라우드 보안서비스의 경우 간접판매의 형태로 파트너의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형태인 화이트 레이블링 파트너쉽을 일반파트너와 별도로 운영함.
이대로만 가주면 수익점 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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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정책 논의 소식에 투자자 관심 집중
MS 보안 파트너로 주목받는 모니터랩, 데이터센터 투자 수혜 기대 |
모니터랩(434480) 주가가 16일 장중에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모니터랩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75원(25.9%) 오른 5220원에 거래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모니터랩이 주요 보안 파트너로 관계를 맺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논의한 영향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와 관련 외신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를 포함한 고위 인사들과 AI와 데이터센터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MS는 AI 데이터센터에 800억 달러(한화 약 116조원)를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고, 이 중 500억 달러를 미국 내에서 사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AI 규제 완화와 함께 동맹국들에 실질적인 보안 솔루션을 수출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와 AI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점에서 MS의 보안 파트너사인 모니터랩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모니터랩은 MS와 협력하여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와 같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위협 분석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보안 솔루션 제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AIWAF, AISWG, AISVA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MS와의 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보안 시장 확대와 모니터랩의 사업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이다. 특히, MS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트럼프 당선인의 AI 정책 추진이 가시화될 경우, 모니터랩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모니터랩은 2005년에 설립되어 클라우드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2023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분기 기준 매출은 약 99억7천만원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부문이 30.38%를 차지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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